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국가사적 제111호 고대 최대의 수리시설 벽골제의 역사적 의의 및 발굴경과와 수리와 치수의 역사 및 전래 농경도구와 농경문화, 오래된 고을 김제를 주제로 하여 전시를 구현하였다. 급속한 현대화의 과정에서 유실한 전통농경 사회의 기억과 경험, 그리고 사적 벽골제를 만날 수 있는 교육공간이다.
- 개관일 1998. 4. 21.
- 휴관일 매년 1월 1일, 매주 월요일
- 자 료 농경 및 민속유물 3,000여점
- 총면적 2,183.6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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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경문화
1전시실(207.3㎡) 전통농경사회 최대의 생업이자 온 문화를 떠받치는 물질적 기반이었던 농경의 역사, 농경도구, 농경 사회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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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민속
2전시실(210.4㎡) 농경을 통해 풍요로운 생산이 보장되고, 이로부터 다양한 생활민속 및 정신문화가 이루어진다. 일상에서 농경을 통한 의생활, 식생활, 세시풍속, 민간신앙에 대하여 전시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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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골제언
3전시실(201.3㎡) 전통농경사회에서 치수 및 치국의 전략이었던 벽골제 의 정치, 문화, 경제적 위상을 우리 지역 김제의 문화적 맥락속에서 조망하여 보는 전시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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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진관
4전시실(220㎡) 김제시의 오랜 숙원이던 지역 역사문화자료의 벽골제 이관을 통한 집중선양의 결과물로 2013. 4. 3. 한국농 어촌공사와 김제시간 동진수리민속박물관 유물이관 협약이 성사되었고, 동진유물은 벽골제농경문화박물 관으로 이관되어 동진관으로 조성되었다. 2014. 3. 28일 개관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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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기획전시 : <1415년 벽골제 중수하다>
기획전시실 금번 전시에서는 벽골제중수비의 비양(碑陽, 비의 전면) 과 비음(碑陰, 비의 배면, 陰記)으로부터 공사의 내용과 인력의 규모, 중수 주역의 면면을 읽어내고, 조선왕조실 록의 기사들로부터 조선 수리행정의 전후맥락을 읽어 벽골제 중수의 가치를 드러내고자 기획되었다. 벽골제 중수에 땀흘린 유명의 주역들과 무명의 주역 들이 주인공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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